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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비욘드포스트] 겨울철 자주 신는 롱부츠, 자칫 족저근막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비욘드포스트] 겨울철 자주 신는 롱부츠, 자칫 족저근막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최근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방한용 패션 잡화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눈이 신발 안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발목과 종아리를 감싸주어 보온성이 우수한 겨울철 대표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인 롱부츠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롱부츠는 운동화와 달리 무겁고, 발을 강하게 조여 주는 단점으로 장시간 사용시 발바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는데, 자칫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부위에 부착하는 두껍고 강한 섬유막을 말하며, 발의 아치를 유지하거나 스프링처럼 충격을 흡수해주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피로하거나 긴장되어 붓는 염증성 질환을 우리는 흔히 문자 그대로 족저근막염이라 부른다.

 

족저근막염 원인은 앞서 말했듯이 롱부츠를 비롯해 하이힐, 구두 등 발에 피로를 주는 신발을 자주 신고 다니는 습관이다. 그 외에도 마라톤, 조깅 등 발바닥에 하중이 실리는 운동을 과도하게 했을 때도 유발되기 쉽고, 특히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과한 운동을 했을 때 가장 많이 발병되는 편이다. 여기에 더해, 과체중이거나 평발인 사람일수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족저근막염의 특징적인 소견은 아침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발뒤꿈치 부분에서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수면 중에 수축되어 있던 족저근막염이 퍼지면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걷기 시작할 때에도 비슷한 증상이 유발된다. 더불어 오랜 시간 걷거나 서 있어도 통증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다.

 

심각하지 않은 족저근막염이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그중 프롤로 테라피 치료법은 인대보다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병변 부위에 주사함으로써 인대를 강화해주어 만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아울러 요로 결석의 충격파 치료를 발전시킨 체외충격파 치료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힘줄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며 조직을 재생시켜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는 치료이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고, 통증도 적은 데다 약물에 의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 많은 환자에게 호평받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척편한병원 김경운 원장은 "족저근막염을 오래 방치할 경우 보행 장애로 인해 무릎이나 고관절, 척추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데다, 염증이 너무 심해지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염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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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본 > http://cnews.beyondpost.co.kr/view.php?ud=20210125094424543046a9e4dd7f_30

 

 

7 | 최종업데이트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