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목(거북목증후군)
    • 일자목(거북목증후군)
      일자목이란 경추뼈가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자형태등의 수직으로 변형된 증상을 말하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진행되면, 뒷목을 잡아주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되어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목이 항상 뻣뻣하고, 어깨와 등, 팔까지 통증이 전이됩니다. 또한 두통과 안구통증까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악화되면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원인
    •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높이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경우.
    •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쭉 뺀 상태로
      장시간 작업하는 경우.
    • 사고나 외부로의 충격으로 인하여 목뼈와 경추관절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 평소 앉거나 서있을 때 자세가 바르지 않은경우.
    • 과체중으로 인하여 신체의 무게중심이 바뀐경우.
    • 잡지, 신문등을 바닥에 두고 내려다 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예방법
    • -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합니다.
      - 수시로 목(경추) 스트레칭을 하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화면의 높이는 자신의 눈과 같게 합니다.
      -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엎드려서 독서나 컴퓨터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치료
    • 신경주사치료
      비수술치료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에는 FIMS요법이 있습니다.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장치 (C-arm)을 통해 모니터로 보면서, 피부바깥쪽으로 긴 특수 주사바늘을 추간공 위치로 넣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고 유착을 막기 위해 유착방지제를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 체외 충격파 치료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충격파를 발생하여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힘줄(건)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고, 조직을 재생시켜 주어 재발 위험을 최소화 합니다. 특히 힘줄(건)의 손상에 효과가 높은 치료법으로 체외에서 근골격계 등의 통증을 치료합니다.
    • 도수치료
      치료사의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신체를 진단하여 근골격계의 자세를 바로잡아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 된 통증이나 질환을 치료하고 전문의의 진단후에 치료사가 1:1 치료를 진행합니다.